패게랑 아주 잠깐 고민하다가 이쪽이 맞을 것 같아서 요기에 적어요..!!!
저는 내추럴본 가을톤 인간이고
여름뮤트 톤 정도까진 쓰거든요!
화장할 때는 재미로 안어울리는 거 아는 섀도우나 립 색도
살짝 살짝 섞어쓰고 그래요
그래도 제 베스트 톤이 가을색 위주라는건 아니까
중요한 약속 있는 날은 꼭 찰떡 검증된 색으로만 화장하고 나가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다들 퍼스널컬러나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색을 어디까지 적용하시나!!! 예요
저는 가을 색이 잘 받고 원래 가을 색도 좋아해서
옷이나 가방도 그런 색이 많은데요
제가 요새 지갑을 하나 새로 사려고 알아보는데
립색으로는 워스트 중 워스트였던 핫핑크?? 푸시아???
그런 색이 눈에 확 띄길래 살까말까 고민에 빠졌어요.....
이게 옷이고 신발이고 화장이고 전부 가을가을한데
지갑만 그런 색을 들면 포인트가 되는 거신가 싶기도 하고
그냥 톤그로가 되는 거시 아닌가 싶기도 하고..
메이크업으로 치면 가을가을하게 화장 다 하고
립만 푸쒸아!!!!!!! 하고 바른 셈 아닌가 싶어서요...ㅋㅋㅋ
고민하다가도 보통 이렇게까지 생각하시나 싶기도 해서
궁금해서 여쭤봐용...ㅋㅋㅋㅋ
다들 화장할때 잘 어울렸던 색이나 퍼스널 컬러를
옷이나 가방 신발 악세사리 등등에도 적용시키시나요??
아님 화장만 적용하고 나머지는 자유로운 편이신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