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화입니다
할까말까 하다가 요청작이어서 결국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걸 하려면 연달아서 4화도 해야하고 5화도 해야 약이 완성될거 같습니다.
간혹 실제 애니와 틀릴수도 있지만 항상 제가 말씀드리는건 자막은 100% 진짜입니다 그리고 전 약만 취급합니다.
비행기가 실종됩니다
이것이 마지막 무전이었습니다
응답하라 2013
결국 실종되는 비행기
3화의 플랜더스
탑싸이코 왼손 딸근 개쩜
기상변화는 인간이 100% 예측할 수 있는것이 아니란다
뭔가 대조되는 어감이죠?
말도 듣기전에 떠납니다
맞았으면 다행인데 틀렸으면...어휴
공항입니다
탑싸이코
왼손에 자기도 모르게 뭔가 쥐어줬습니다. 역시 닌자단 가차없이 괜찮은건 다 훔치네요
옆에 애가 성질냅니다
애들걸 막 뺐는 탑싸이코
3화이고 시작한지 3분도 안지났는데 범죄부터 저지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호자 등장
이 시대때는 턱수염 콧수염 기르는게 유행인가보네요
쳇 좀 좋아보였던 뺏지였는데
아하 ㅠㅠ
안타깝네요
깡통입니다. 안에는 비어있습니다. 뇌는 수납용
아이는 기다리지만
아버지는 오지 않습니다.
그걸 보는 탑싸이코 아버지 없는 아이의 마음을 아는 걸까요?
그리고 사고지점으로 정찰
조종중에 발동되는 추리력
살벌하게 주변을 감사하는 탑싸이코
어우 캄캄하네요
그때 나타난 흰손
미라요
폭풍속에 미이라네요
하늘을 날 수도 있습니다
하얀물체가 요거였네요
겨우겨우 도망칩니다.
휴 살았다
도망갔으면서 자기 합리화가 자동으로 대가리에 세팅되나요?
경치가 좋습니다
까페군요 커피 마시는 플랜더스
이름 들어보면 핵물질 같습니다
동력원
커피 한모금 마시는 탑사이코
중화제 이야기를 합니다
그 박사를 노린다는 거군요
아까 그 공항으로 갑니다
오늘도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
나의 꿈은 예지몽이야
안타깝네요 ㅠㅠ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기뻐합니다
돌아왔군요 여기서 한벙 아이캣치 가볼까요?
아이캣치
항상 보잘것없는 저의 리뷰에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분이 독수리 오형제 에피소드를 리뷰해주시더라구요. 느낌은 틀리지만 좀더 어른적인 리뷰라 링크 한번 올려봅니다
아이캣치 사이엔 그냥 광고 링크만 올리겠습니다.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아이캣치
오 잘됬네요
저 기장은 가짜야
정말 잘됬습니다
그날밤 아이를 재우고 동생과 이야기를 하려는 기장
갑자기 누군가 나타나더니
졸라팹니다
1인칭으로 나와서 얼굴은 안나오지만 진짜 줘팹니다
말도 못하고 그냥 일단 패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개박살을 내는군요
넌 분명 게릭터가 분명해 내가 죽여주겠다
애도 옆에 있는데 아주 때려죽일려고 합니다
그림자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한 3분동안 팹니다
그만해 새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즐기는 사이
아이가 깨어나 탑싸이코를 말립니다
도망가는 아버지
넌 내가 죽이겠다!!
나같아도 도망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 가정을 파탄내는 탑싸이코
우란레스 내놔
아이의 소중한 물건입니다
마지막 유품이네요
협박해서 결국 애 물건을 뺏는 탑싸이코
그때 나타나는 미라괴물
나는 미라다 너네랑 친구가 되고싶어.
미라괴물이 우리 공항에 날뛰니까 죽여라
가서 전부 죽여라
변신
이제 출동이다!!
얘는 과일 못먹게 생겼네요
거대합니다 두둥
방위군이 나타나서
먼저 공격합니다
으앙 내얼굴 ㅠㅠ
이건 무섭네요 ㄷㄷ
공항에서 친구를 만드려고 온 미라괴물
하지만 GTA특공대에게 발견됩니다
이새끼 이게 첫대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아직 3화인데 그렇게 좋아하던 버드미사일 한발도 못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시하는 탑싸이코
이거로 무찌르겠다
수나 핰핰
접근해서 기회를 노리겠어
아이고 아빠 찾으려고 나오네요
그때 밖으로 나서는 탑싸이코.. 전 이때 이놈이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애 구하려고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아이의 하나밖에 없는 유품을 딸근으로 자근자근 부숩니다
그걸 자기 버드랑에 넣네요 너 설마.....
삼촌이 와서 애는 구합니다
엉덩이를 보이며 점프
너 설마 그거 던지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그거 던져서 터지면 애는 어케할려고???????????????
너 저때 나 때렸으니 니네 아버지 유품과 함께 같이 죽어라!!!!!
헐 시밤쾅??????
갑자기 정지된 미라
다행히 터지진 않고 부셔집니다. 존나 우연입니다. 이새끼 미라랑 같이 공항이랑 애랑 전부 죽이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 가차없이 게릭터 로보트 부수는 가차맨
으앙 난 친구가 필요했었는데 ㅠㅠ
오늘 큰놈 하나만 죽였군. 쳇 애도 죽일 수 있었는데...
미라 몸속에 내장된 로켓이 발사됩니다
이새끼가 패서 쫓아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나랑 똑같은 운명을 맛보아야해
아이의 마음속에 상처만 남는군요
애를 죽일뻔했는데 남는건 게릭터에 대한 원한뿐
그리고 옆에 미라로봇은 다만 친구가 필요했을뿐인데 가차없이 당했네요 ㅠㅠ
다음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