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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도 올해 서른...
물론 저보다 연장자들도 더러 있으시겠지만 ㅎㅎ
회사에서 야근만 하고있으려니
비가와서 그런지 지난날 만났던 친구들 생각이 나네요
참 서툴고 찌질했고... 가끔 멋있었던것 도 같고..
근데 불현듯 진짜 사랑을 하긴했나...싶네요
그냥 스킨십이 좋아서, 외로우니까 만났던건 아니니? 하고 물어오네요 제가 저에게
시작할때야 정말 간절히 원하고 좋아서 만났겠지만 ㅎㅎ
자꾸 난 왜이리 멍청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제 연애는,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그래도 뭐...이제 오유인이니까 더욱 ASKY겠지만....
더 나이들기 전에 진짜 오랜 친구처럼 사랑할 사람 만나고 싶은데~
너무 먼 나라 얘기같은 기분이 드는 밤 입니다ㅎㅎ
그래도 이 글 보는 분들은 모두모두 올해 좋은사람 만나시길!! 비나이다~비나이다
출처 | 실시간 전두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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