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하세요? 방금 팩하려고 전자레인지에 삼십초 돌려서 얼굴에 얹어놨는데 이건 무슨 모공을 여는건지 삼도천 건너는길을 여는건지 완전 숨막혀서..참다가 수건 살짝 들어올리고 헐떡대고.. 근데 계속 들고있음 모공 안 열릴것 같아서 다시 덮었다가 숨막혀서 다시들고... 진심 셀프 물고문;;....그냥 하면 이거 진짜 죽겠다 싶어서 저 세상가기전에 그만두고 지금 얼굴에 팩붙이고 호흡을 안정시키고있는데... ㅠㅜ다들 팩하기전에 이런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시는거에요?? 아니면 무슨 비법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