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전쟁 이런전쟁이 없어요
어제 청소했는데 집꼴이 왜 이러죠ㅠㅠ
세끼 밥차리는게 제일힘드네요..
겨울방학 끝나고 학교갔는데 좀 살만하다 청소도 느긋하게하고 그랬는데 설이라쉬고 아파서 일주일내내쉬고..
설 내내 시댁갔는데 애들이 "또가? 왜가?"하는데..
내가 가고싶어서 가는거 아니거등ㅠㅠ
설 지나자마자 막내열안떨어져서 응급실행~~
다음날 둘째열안떨어져 응급실행~~
나도 열나는데 병원은 무슨ㅠㅠ
2호 3호라도 어린이집가야 치우는데 아파서 쉬고
첫째는 학교2일가놓고 전화로 놀다온다니 친구데려온다니 하고있고..
아.. 밥.. 뭐그리 드시고싶으신게 많으신지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간식은뭐냐................
새뱃돈으로 장난감사게 가게가자는데 돈이 어디있어 느그 응급실은 하늘에서 떨어진돈으로 갔다왔나...
엄마도 그지꼴인데.....
서방은 한술더떠 김밥을 싸먹자는둥 떡볶이해달라는둥.. 설거지 니가하는거 아니자나..
저녁은 또 뭐먹지... 아.. 싫다진짜ㅜㅜ
목욕도 시켜야지.. 빨래.. 해야하는데
과자좀 먹지말지 부스러기.. 짜증나..
그만 좀 싸워라.. 엄마좀 그만찾아..
학교안가는날 늦잠좀 자주라 6시에일어나서 날 왜깨우니... 엄마는 치우고 새벽에 잤다고ㅠㅠ
봄방학이 다음주인데.. 방학좀 없애주지ㅠㅠ
2호 입학준비도 해야하는데 하루가 너무 짧으다..
하루만 휴가좀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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