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전 상황에서 윤은
명태균이 핸드폰 녹음이 까발려지면 끝이라고 생각했을거 같음

그리고 이미 계엄은 준비중이었으나 완전하게 준비는 안된상태에서

급발진으로 계엄 발동했을것 같음
내가 군 통수권자야, 내가 대통령이야
계엄으로 나에게 반대하는 놈들 다 잡아들이고 처리하면
누구도 더이상 나를 공격하지 못해 내가 최고존엄이야
라는 생각 딱 그정도로만 급발진
잘될거라 행복회로돌렸을것 같음

하지만 준비가 덜된 계엄으로 3시간 천하로 끝.
심지어 이제는 내란수괴로 몰림.
다른건 몰라도 본인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인건 앎

어?ㅈ됐네? 어쩌지? 왜실패했지?
군인이 국회장악 그거하나 못해서 실패를 해?
내가 뭘잘못했다고ㅠ나한테 난리들이지?
이제 어떡하지? 아무생각도 안드는상황에서
이랬다 저랬다 변명도 해봤는데
자꾸 반박당함

오늘은 국정원에서도 특전사령관도 수방사령관도
자기를 버리는 상황

남은건 한동훈이라도 붙잡고 탄핵을 막아야함
근데 이것도 잘안됨. 국힘 의원총회라도 가서 막아달라해야겠다.
근데 사람들이 모여서 탄핵하라 체포하라 구호외치네?무섭네?
아 몰라 안가

지금 딱 이정도 로 이성이 마비된듯

문제는
여기서 윤이 
하야 혹은 탄핵을 받아들이면 다행인데

에라 다죽자 나 대통령이야. 히히 북쪽에 미사일 발사!
해버리고 그에 동조하는 미x놈이 나오면 큰일일거ㅠ같음

더 미친짓하기전에 끌어내려야 하고
제발 다른 군인이나 경찰 검찰이 그에 동조하면 안됨

여기까지 제 뇌내망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