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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징수가 진짜 독소조항입니다. 더군다나 해외주식같은 경우는 5000만원이 아니라 250만원을 돌파한시점부터 적용되니까 더 심하죠.
원천징수라 함은 어느 수준의 이득을 돌파한 상황에서부터 이득이 나올때마다(매도시마다) 세금을 떼간다는겁니다. 만약 손실이 발생하면 그 다음해에 신고해서 환급받아라는거에요.
즉 이득은 정부가 바로 가져가고 , 손실은 개인이 차후(1년뒤)에 돌려받는겁니다.
즉 이득은 정부가 바로 가져가고 , 손실은 개인이 차후(1년뒤)에 돌려받는겁니다.
즉 이득은 정부가 바로 가져가고 , 손실은 개인이 차후(1년뒤)에 돌려받는겁니다.
중요한 포인트라 세번 말했습니다.
이법의 악랄한 점은 그 대상이 개인투자자만 국한된다는겁니다.
물론 민주당에서도 이 법이 워낙 안좋으니까 보완책을 내놓는다 어쩐다 하는데...아니 대체 그럴거면 왜 처음부터 보완책을 안내놓은겁니까??? 금투세 찬성하는 사람들은 보완책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그거 아직 적용안되었습니다. 그냥 이런방향으로 해보는게 어떻겠냐 그것을 위해 회의를 하겠다 이거에요.
어제 윤석열 반대 시위를 갔다왔는데, 거기서 만난 분들이 하는 애기가 , 토건족들이 돈벌려고 민주당을 압박해서 만든 법 아니냐 이런 소리가 나와요. 음모론이지만 그만큼 이 법을 밀어붙이는게 비이성적,비논리적인 행태라는겁니다. 민주당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그렇다고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죠.
제정신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법안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을 아예 착취하고 사모펀드만 살리겠다, 부동산 올리겠다 그런 의도가 느껴져요.
국힘에서나 만들 법안을 민주당이 추진하니까 반발이 나오는겁니다. 근데 국힘도 반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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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으로는 원천징수 부분이 가장 독소조항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금투세를 옹호하는 사람들이나 뉴스는 이 원천징수가 아니라 5000만원이라는 한도에 대해서만 말하네요. 애초에 포커스가 틀렸습니다. 아마 알고도 일부로 못본척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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