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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카툰들입니다. 의료수가가 낮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그보다는 동물진료수가가 높다는 이야기에 이 카툰의 초점이 더 맞춰져 있습니다. 주제에도 어긋나고 전달력도 없으며 다른 직종과의 마찰과 불신을 주는 카툰이 버젓이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은 그 문제점을 모르고 있습니다.
막말로 동물진료수가가 의료수가보다 높아서 부럽다면 어째서 의사들은 수의대에 와서 수의사로 전업하지 않습니까?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있지만 수의학전문대학원은 왜 없을까요? 매년 수의대생들이 꾸준히 의전과 치전으로 넘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변에서 의사들이 10년가까이 공부하니까 그만큼 벌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매번 하고 있고 또 거기에 동의합니다만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다른 직종들을 끌어내리면서까지 돈을 추구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의협의 이번 투쟁을 지지하고있었는데 철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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