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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에 나섰다. 이후 오전 8시부터 유세 차량을 타고 귤현동, 동양동, 계산4동을 순회하며 마이크를 들고 연설했다. 이 대표의 유세 소리에 지나가던 차량이 유세 차량을 향해 경적을 울리는 등 소음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시험에 집중해야 할 고등학생들이 있는 고등학교 근처에서 마이크를 사용한 것은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앞서 전날 인천 관내 정당 선거 사무소에 "인천 관내 고등학교에서 28일 '2024학년도 3월 고 1, 2, 3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다"며 "학교 주변에서 확성기를 사용한 22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 드리니, 정당과 후보자에게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 학력평가 시행 일시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27분이라고 안내했다.
인천시 교육청 관계자는 "고3 학생들에겐 3월 학평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라며 "이날 하루만큼은 총선 후보들도 학생들의 간절함을 이해해 되도록 선거 운동을 자제해달라"고 했다.
이에 인천의 여러 국회의원 후보들은 시험 일정을 자신의 선거 운동 일정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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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65872?sid=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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