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탁현민 전 문재인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에 대해 “이제 이 가방은 대통령 기록관에 영원히 보존될 기세”라고 말했다.
탁 전 비서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김 여사가 받은 디올백은 국고에 귀속돼 반환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비판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같은 날 기자들과 만나 디올백에 대해 “이미 국고에 귀속됐는데 이걸 반환하는 것은 국고 횡령이다. 그 누구도 반환 못한다. 그것은 대한민국 정부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탁 전 비서관은 “세상에 여러 신박한 말들에 뒷골이 울리는 요즘이지만 가히 범접치 못할 수준의 말”이라며 “디올백을 받아서 국고에 넣는다는 발상도 그렇지만 그것을 반환하면 횡령이된다는 말에서 절로 포복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디올백으로 국고를 풍족하게 했으니 표창이라도 주어야 할 것 같다”고 꼬집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55966?sid=100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