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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국회 운영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강성희 의원 과잉 제압 논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등 현안 질의'를 위한 운영위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주민 간사는 1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운영위 개최 요구 기자회견 후 백브리핑에서 "어제 있었던 강성희 의원 제압의 경우 많은 국민들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바라보고 계신 것 같다"며 "대통령실의 해명과는 달리 이미 강 의원과 대통령이 악수하는 상황이 끝난 상태에서 제압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박주민 간사는 "영상으로도 확인이 되고 현장에 있었던 우리 당 두 분 의원을 통해서도 동일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들의 청각을 시험하더니 이제는 시각까지 시험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1893?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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