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건성은아니고
홍조있는 밝은 피부 얇은 민감 건성입니다
겨울엔 입옆 볼이 자잘자잘하게 가끔 뜨고 여름엔 파데가 녹아내리는 ㅠ.ㅠ
피부에 요철은 없습니다.
면세 찬스가 생겨 파데를 쟁이려하는데
그전에 써본건
겔랑 란제리01 - 밀착감 최고였는데 나이가 좀 드니 커버감도 필요ㅠ.ㅠ
겔랑 골드 00 호 - 선물받아 밝습니다 색이, 사용감은 란제리 쓰다보니 좀 두터운느낌이지만 무난함
바비브라운 천사파데 - 로션바른느낌.. 전 좀 그래요 너무 잘 날라가서
랑콤 땡 미라클 - 전 다크닝이 넘 심하게 와서 벼룩함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쿨바닐라 : 최근에 매장갔더니 제가 넘 어두운걸 썼다며 본을 추천하심
미샤 오일파데 - 촉촉한데 밀착감이 떨어짐
미샤 파란뚜껑 유리병 아쿠아 파데 - 1+1할때 사서 21 23 섞어서 올여름 잘~넘겼어요 전 만족
이니스프리 미네랄파데 (지금은 단종) - 태닝했을때 23호 사서 쓰다가 요즘은 밝은 파데들이랑 섞어서
자연스러운 화장할때 씀 근데 살~짝 텁텁하고 가려움
제가 로르도 계속 썼는데 참..정말 로르를 넘어설 순없지만 짭로르도 여름에 잘썼어요 전 더페꺼..
일단 생각중인건
에스티 퓨쳐리스트
바비브라운 스틱파데
에스쁘아 신상파데 -토욜날 테스트예정
역시 돌아가서 겔랑 골드..
아르마니는 실리콘 성분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바르고 트러블나서 겁나요
에스티랑 바비는 매장테스트 받아왔구요 다들 홍조있다고 웜 색을 권하셨어요
뷰게님들 보시기에는 뭘 선택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더 좋은거 추천해주실거 있나요?
아무리 머리굴려봐도 잘 정리가 안되어서 본삭금걸고 질문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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