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자신의 저서 ‘난세일기’, 베스트셀러 안 된 것에 대해 ‘신세 한탄’ 한 도올 김용옥
강연 수강생들 향해 ‘난세일기’ 구매해달라고 부탁하기도
“여러분들은 내 책 안 사주지, 나는 살 길이 없지…여러분들한테 서비스 한다고 그러면 그저 욕먹을 일만 생기지”
“여러분들은 내가 사달라고 그렇게 애원하는 책도 하나 사주지도 않는단 말이야”
“대학서 강의하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압력 가하는데 그런 상황서 도올이 뭘 먹고 살아”
“이거 정말 딱한 노릇…더 이상 얘기는 안 하겠는데 우리 사회에 문제 있어”
최근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날선 비판을 가했던 철학자 도올 김용옥이 최근 모 대학교에서 강연을 시작했다가 잘린 사연을 폭로하며 외부에서 자신을 향한 모종의 압박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용옥은 대학교 강연도 끊기는 등 자신이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사실을 호소하며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저서 '난세일기'를 구매해달라고 독려했다.
특히 그는 일부 언론을 겨냥해선 "(나의 저서를 사달라는) 그런 얘기를 해봤자, 온갖 더러운 매체들이 전부 '도올이 앞으로 선거 앞두고 (뭔가를 하고 있다)'는 흉악한 포지션으로 몰아가려고 지X 발광하고 있는 판에 내가 뭐 때문에 내가 여기서 (강연을 하면서) 애를 쓰고 있겠나"라고 목에 핏대를 세웠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13141?sid=100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