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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론조사에서 가장 왜곡이 덜한 대통령 지지율
2. 종교인들의 시국선언
개인적으로 200석 이상 기대를 해봅니다.
문재인 대통령때 있었던 총선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알 수 있죠.
사실상 중간선거인 총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50%를 넘겨야 합니다.
유권자를 윽박지르거나 협박에 가까운 언행을 보이는 정권의 특성상 여론조사에서 대답을 회피하는 사람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볼 때에 윤석열 대통령은 50%를 넘겨야 더민주와 비슷하게 의석을 가져갈 수 있다고 봅니다.
40%대 지지율로는 대패가 예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적으로 종교인들은 영향력과 조직력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이들의 시국선언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운동은 신자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여론을 형성하게 되죠. 지금이야 매체들에서 외면하니까 조용해 보이나 이는 착시이고, 선거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당연히 인지하고 있죠.
여기에 상수가 하나 있는데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은 소위 공천개혁을 시도한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하면 안되는 데 하죠.
국회의원들에게 총선은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일임을 고려해 본다면 공천은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함에도 윤석열 정부의 특성상 그렇게 할리가 만무하죠.
잘못 관리하면 총선을 치루기도 전에 대패하고 시작하게 되는데 공천문제로 풀뿌리 조직들이 추가로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싱크탱크가 저 지경이 된 이유가 선거에서 4연패(중에 3연패는 대패)해서 그렇습니다.
지금이야 답답해도, 나라가 절단나고는 있어도 굳건한 마음으로 더민주 지지하시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좋은 점이 정권이 헤까닥 바뀌고 나서 안면몰수, 철면피, 모르쇠, 쏘리볼~ 할 수 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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