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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통령과 자주 만나, 식사도 빈번히…'성에 안 찬다'는 얘기 난 못들어봐"
[곽재훈 기자([email protected])]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를 시야에 넣고 이른바 '윤심(尹心.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논란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당권주자 중 하나인 윤상현 의원이 "대통령실 국정운영에 미숙한 게 많다", "정치적으로 감각이 떨어진다"고 비판적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윤 의원은 8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재 6~ 7개월 동안의 대통령실의 국정운영을 보면 여러 가지로 미숙한 게 많다. 사실 정치적으로 감각이 떨어지는 행태도 있었다"면서 "그런 걸 보완해 주고 끌어주는 당 대표가 없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말로 당 대표를 잘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208100107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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