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경호처가 군·경 지휘권을 갖게 됐다는 보도와 관련 “차지철 경호실장 시대로의 회귀를 꿈꾸냐”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또 경호처로의 힘의 집중은 ‘최고존엄’을 경호하는 호위사령부를 연상케 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15일 오후 오영환 원내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대통령경호처로의 과도한 힘의 집중에 심대한 우려를 표한다. 대통령경호처가 시행령을 고쳐 경호에 투입된 군경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갖게 됐다”며 “대통령경호법이 제정된 이래, 단 한 번도 없었던 군경에 대한 직접적인 지휘권을 행사하겠다니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15000627
이게 뭘 뜻하냐면 시위 군중이 용산 집무실로 향하면 경호실이 대통령의 안전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군인까지 동원해 시민에게 총을 겨눌수도 있다란겁니다...
못할거 같죠? 박정희를 반인반신으로 여기는 국힘당의 기준에선 할수 있는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윤석열의 경호처장이 3성 장군 출신 김용현인데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역겹다는 발언을 서슴없이 했던 인물임...
그런 막가파적 인물이 경호처장이니 군경 지휘권까지 가지고 무슨짓이던 할 인물임은 너무나 뻔해 보이고 박정희 곁에 머물던 차지철이 연상될수밖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