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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서 술장사와 모텔업을 전문으로 하던 국민의힘 포항북구 당협 간부 출신이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사외이사로 내정되자 "정치적 뒷배가 누구냐?"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외이사에 내정이 된 K씨는 포항서 술집과 모텔을 운영해온 인물로 지난 2017년 당시
자유한국당 포항북구 당협 디지털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오다 올해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포항북구 당협과 잡음을 일으키며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고 처음에는 완전 문외한을 임명한 줄 알았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네요.
현직 물장사 하는 사람이라면 수력쪽에 나름 전문성이 있겠죠.
출처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1031008244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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