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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매년 10월 중순에 있는 지구촌 축제의 모습.
정식 등록된 축제로 훨씬 체계적이고 홍보며 시설이며 통제며 잘 돼 있음
차도를 기본적으로 막고 거기에 무대시설, 천막 설치 및 자유롭게 통행 가능
"예전에는 할로윈에 차도 통제했었어요~" 라는 분들,
바로 이 지구촌 축제와 헷갈리신 겁니다.
아래는 늘 그랬던 할로윈 모습.
작년 사진. 유일하게 경찰 제일 많이 배치했던 해 (코로나 큰 이유)
차도 통제는 없었고, 해당 사고 골목 통제도 없었음 (직접 그 골목 경험으로 확실)
그냥 바리케이드 정도 개념 (물론 경찰 다수 배치로 사고 발생시 더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는 되었을 것)
용산구청이 2주전 지구촌 축제 준비하시느라 엄청 일이 많았을 것은 인정.
그 준비가 끝나자마자 발생하는 놀자파티는 그래 니들이 알아서 놀아라 정도.
이 커다란 행사가 용산구에서 10월에 고작 2주에 2개가 겹친 것도 문제인 거 같네요.
업무가 과몰입된 것도 살펴봐야겠죠.
어쩌겠습니까. 진짜 할로윈을 없애든지 홍대등 지역별로 소소히 하든지,
아니면 지구촌 축제를 봄 여름으로 옮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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