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뽁뽁이는 2년째 붙여는 보는게 외풍이 들어오는걸 요즘 느껴요
샷시 틈사이에서 바람이 들어오는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뽁뽁이도 크게 와 닿진 않아요.
오늘 주방쪽만 틈막이라는걸 해봤어요
작은 샷시인데도 3만원 가까이 들어서 다른데 하려니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시공 자체는 어렵지 않는데 닦고 치우고 자르고가 많이 힘들었네요.
근데 이걸 전 왜 한건지 또 혼자 몰라요
이거 문풍지랑 뭐가 그렇게 차이나나 하고요...
아까 붙였으니 효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는데....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아주 큰 거실이랑....
제일 큰 안방을 좀 손봐야하는데 엄두가 안납니다.
틈막이라는걸로 하려면 비용이 몇십만단위가 될거 같고
문풍지로 하면 몇만 단위가 될거 같은데
이 두 제품의 차이가 크나요?
방풍비닐을 달았더니 외풍 심한집응 풍선처럼 터질거 같다는 글을 봐서...아 역시 또 고민에 빠지게 하고요...
흐흠....
그냥 누구랑 상의라도 해보고 싶은데 아무도 없어서 올려봐요....아고 힘드네요 헥헥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