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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1212525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22
    조회수 : 1196
    IP : 211.50.***.86
    댓글 : 156개
    등록시간 : 2016/01/02 21:44:16
    http://todayhumor.com/?freeboard_1212525 모바일
    엔터스입니다.아이가생겼네요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우선 글을 적기에 앞서 2015년이 끝고 2016 새해네요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항상가족의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준비하시는일.사업.취업.학업.건강업. 진심으로 승승장구하고
    쑥쑥 잘~풀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아기 분유를 사러갔습니다.
     
    분유1.jpg
     
     
    그리고
     
     
     
    기저긔도 꼭 챙겨야겠죠?
     
     
    기저긔.jpg
     
     
    이 아기 용품을 산건 앞으로 도움을줄 아이가 생겨서입니다!
     
     
    우리가 2016년도 부터 도울 사정이어려운 미혼모분들과 청소년리틀맘 분들을 돕기위해서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실 저는 아니 저희 어머니는 어려운 미혼모분들과 청소년리틀맘 분들을 여럿분 돕고계십니다.
    하지만 선뜻 저는 다른봉사나눔과는 달리 다가서지 못했습니다.
     
     
     
     
    제가 어찌감히..
    제가 어찌 나이불문하고 어머니 라는 이름하에 큰어깨를 매고 세상을 살아가시는 분들께 어찌 이해와 공감을 하며 도울수 있을까요..
     
     
     
      
    그러다가 오늘로 써야 용기를 냈습니다.
     
    리틀맘1.png
     
     
    리틀맘2.png
     
     
    리틀맘3.png
     
     
    그렇게 용기를 내었고.
     
    사실 아직까지도 제마음은 혹시나 이분들께 실례가되고 부담스러우시지않으 셨을지 걱정입니다.
     
     
     
     
    그렇게 집접가서 드리면은 제얼굴을보고 많이 부담을 느끼실거같아
     
     
    마지막.jpg
     
     
    이렇게 대문밖에 두고는 벨을누르고 무언가에 쫒기듯 도망나왔습니다.
     
     
     
     
     
     
     
    어릴쩍 벨튀하던 느낌인지라... 심장이 뛰엇네요.
     
     
    제가 이번 이웃을 돕고난 후에 느낀생각은 이거에요
     
     
     
     
     
    이분은 많이 어립니다.
     
     
     
     
    제가본 세상은 청소년. 갓 사회층에게 내준 일자리들은 혹독하고 열정이라는 단어를심어
    속히 말하는 노예알바 정도밖에는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돌보아야 하는 미혼모분들과 청소년리틀맘 분들에게는 더욱더 일을할 그 자리는 없습니다.
     
     
     
    처음 저희어머니께 혹시나 정말로 너무 일을하고싶다고
    일시켜주시면 안되냐구 연락을 감사히주셨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비누는 수제라 일손이 필요없지만
    어머니께서 미혼모분들께  하루 5시간 앉아서 포장하는걸로 시급만원넘게 같이 일하셧던
    회원 분도 계셨었습니다.
     
     
     
     
     
     
    일이라기보다는 그냥 도움을 드리기보다는 일을할수있다는. 무엇인가 가슴뜨거움을 나누고싶었던 거니까요.
     
     
     
     
     
     
    하지만 인연이 많아지고 도울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지금은 그럴수는없지만 발벗고 일자리를 대신알아봐주고 있습니다.
     
     
     
     
     
     
     
    제가하고픈말은 이거에요.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그럴일이 없겠지만
     
     
     
     
     
     
    제가 이 봉사를 하면서 느낀것은
     
     
     
     
     
    사회는 우리가보기에 어린사람들이 아이를 등에업고. 밖을 나가면 수근수근합니다.
     
     
     
     
    그리고는 어릴때 사고쳤다고들 말을합니다.
     
     
     
    우리는 절때 그래서는 안됩니다..
     
     
     
     
     
    그분들은 자신에 행동에 책임지고있고 강하고 나이불문하고 그들은 대한민국의  어머니입니다.  
     
     
     
     
    따뜻한 격려와. 애기가 너무이쁘네요. 이런 한마디면 따뜻한 세상일거같아요♥.
     
     
     
     
     
     
     
     
    저는 아이를 키워본적이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할수있는것도 아니구
    제가 그분들을 동정할까 두렵습니다.
     
     
     
     
    그러니 함께하는 여러분들께서 틀린점이있다면 조언해주시고 방향을 항상함께 같이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니까요.
     
     
     
    항상 좋은일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락주셔서 따뜻한 나눔할수있게 연락주셔서도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경기도잘 풀리고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좋겠습니다.
     
     
    2016년은 형편이 많이어려운 청소년리틀맘. 가정폭력학생.왕따피해학생.홀몸어르신.소년소녀가장 을 함께돕도록하겠습니다.
     
     
     
     
     
     
     
     
    이번 새해에도 잘부탁드립니다
     
     
     
     
     
     
     
    2016년 1월 2일 웃긴대학과 오늘의유머  여러분들의 심부름꾼 익명 올림.
     
     
     
     
     
     
    ps-베오베에있는 봉하마을 사진에 저희어머니 출연했다고 말씀하시길래 찾아보니
    여기있는데 어머니 이분맞죠?ㅋㅋㅋ
     
    엄마사진.png
     
     
     
     
     
    2015년 저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병신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엔1.jpg
    엔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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