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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버펄로(미 뉴욕주), 조미예 특파원] “지금 뉴욕으로 오라고 하네요.”
떨리는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얼떨떨하다며 지금의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박효준(25·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은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16일(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의 부름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조금 전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짐 싸서 뉴욕으로 오라고 하네요. (웃음)”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716044456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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