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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고서의 이야기인데
보통은 왕이 잘못된 말을 일부러 해서 자기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를 자르기 위해서라고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해석이고
그시절 왕은 절대적 군주이고 왕의 말은 곧 법이다. 따라서 사슴이라는 말의 뜻을 바꿀수도 있는 권력이 있다.
따라서 지록위마라고 한 군주의 의도는 자기의 권위로 말의 뜻을 바꾸었으니 사슴이 말이 될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딴지 거는 것은 군주의 권위에 도전한 것이고 그렇기에 말을 말이라 하는 사람은 잘려진 것이다.
김학의 사진을 누구의 사진인지 모른다고 결정하면 그런거고 주어가 뻔히 보여도 주어는 없다고 하면 없는것이다.
몇백의 접대를 받고도 나눗셈으로 99만원 접대를 받았다고 하면 그런것이고 술은 먹었어도 음주운전은 아닌것이다.
8백원 횡령은 해고가 당연시 되고 85만원 접대의 면직은 가혹한 것이 된다. 그냥 악수 인사가 정상회담이 되고
간담회가 정상회담이 된다
이렇게 대한 민국의 이른바 상류층이 저따위 소피스트 적인 궤변이 지속되면 미국처럼 반지성주의 나오고 지구 평면설을
지지하는 사람이 나오고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이 많아질 거다 좀더 잔혹해 지면 캄보디아처럼 킬링필드가 나올수도 있다.
정치권이 권위로 오래된 단어의 뜻을 맘대로 바꾸지 말아라. 니 후손들이 힘들어지고 니들 후손들이 타국국민으로 살게 하고 싶다면
머 상관없겠지만 하긴 그런거 생각하면 저렇게 못하지 당장의 내게 이익이 되면 똥을 황금이라고 할 ㅅㄲ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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