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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산 = 북악산)
청와대와 경복궁
청와대 자리는 고려 시대에 남경 궁궐이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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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이 처음으로 설치된 것은 1067년(문종 21).
문종이 남경을 설치한 동기는 『도선기(道詵記)』·『삼각산명당기(三角山明堂記)』 등에, 삼각산 아래 지역이 제왕(帝王)의 도읍이 될 만하다는 내용의 지리도참설(地理圖讖說)을 믿었기 때문이다.
고려 말에는 이곳으로 일시 천도(遷都)하기까지 하였다.
1382년(우왕 8)에는 우왕이, 1390년(공양왕 2)에는 공양왕이 일시 천도했으나 모두 곧 개경으로 환도하였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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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기], [삼각산명당기]는 신라말 승려인 풍수의 대가 도선국사(道詵, 827년 ~ 898년)의 저서인데
북악산 아래 지금의 청와대 자리를 제1궁궐로 하면 한국이 세계제1국(황제국)이 될 것이라 예언함.
고려 말에는 일시적이지만 실제 천도까지 했으며
조선 건국 시 고려 남경 궁궐이 있던 청와대 자리가 좁다하여
그 아래 넓은 터에 경복궁 지음.
경복궁의 중심인 [근정전]에서
일직선으로 제1북문인 [신무문]을 지나면 정면에 [청와대 본관] 나옴.
근정전 --- 신무문 --- 청와대 본관
즉 경복궁은 처음 지을 때부터
중심인 [근정전]에서 지금의 청와대 본관 방향으로 일직선 길을 만들어 놓음.
지난 2천년간을 보면
청와대 자리가 한국 국정의 중심이 된 것은
고려말 잠시를 제외하면
해방후 정부 수립 되고서 부터인데
지난 수십년동안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발전해옴.
한국 풍수의 대가 도선국사의 천년전 예언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음.
한국이 차차 세계제1국으로 가고 있음.
근데
일본극우가 이를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인가.
어떤 X 시켜서 대통령실 옮겨버리고
청와대를 유원지로 만들어버리려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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