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니까 12시지나기전에 이새끼 생일이었어요 8시반에일마치고 지군대간친구들 지때매휴가나왓대서 친구들이랑놀아라하고 집에일찍들어가라햇죠 11시반인가 집도착하고 엄마가생일이라고 고기구워준대서먹고 전화한대요 ㅋㅋㅋ 12시반쯤 전화왔는데 목소리는울리고 노래방소리가들리대요 집에서응가하고잇대요  그래서니노래방인거같은데?하니까 또의심하냐고 영상통화해라고 아니면 엄마바꿔준다고 기다리라면서 허공에대고 엄마 전화받아봐 이러더만 엄마가 엄마폰으로전화해준대 이러길래 아니그냥니폰으로바꿔줘 이러니 갑자기음소거하더만 1분뒤에 젊은년이 어수빈아 땡땡이집에잇어 걱정하지마 이러더라구욬ㅋㅋㅋㅋㅋ 누굴호구로아는지 내가그래서 입닥치고니누구냐고 그새끼바꿔라고 미안하다고빌더만 내가입닥치고 니애새끼지울거고 돈단한푼도안쓸거니까 니가알아서내노라고 아니면너네어머님한테연락해서 니가한행실싹다말씀드리고 수술비내노라할거니까 알아서돈뱉어라고 다차단하겟다고.꺼져라고 그뒤로 지가잠수타고연락도없음  지친구새끼보고 야금마한테 카톡사진에내사진해논거지워라전해달라니까 지한테피똥튀기지말고알아서해결해래요 다같이.구라치고 한통속인새끼들이 미안한마음은모르고 오히려 낯짝두껍게 뻔뻔하게 ㅋㅋㅋㅋ그래서 끼리끼리논다더니 더러운것들잘놀고잇다고 다물고꺼져라고 쌍욕하고 혼자배신감과억울함에 엉엉울고잇네요



본문이구요
새벽에 제연락은 다씹더만
다짜고짜전화와서 니 양아치냐 욕하더라구요
영문도모르고 미쳣냐고 니뭐하냐니까
전화받은여자애가 니때매엉엉울고있다고
그여자애는 지친구랑사귀는앤데
내가거짓말해달라해서해준거뿐이다
근데 니가 누구한테시켜서 이여자애보고
니한테사과해라고시켰냐고 ㅋㅋㅋㅋㅋ
저도 이소리듣고알았는데
제친구가 엄마인척한애.이름을묻길래
그냥말해줬는데 그애가 제친구랑친한애랑
아는사이인거같아서 친한애한테전화를해봤대요
긍까뭐 아걔착한애라고 그냥지가알아서
사과해라고잘말하겟다고 그랬는데
저도이사실은 당장몰랏거든요
그니까이놈은 이여자앤아무잘못없는데
내가중학생때나하는 양아치짓을하고있다고
무서워서살겠냐고 비꼬고
백번이고천번이고할말없는새끼가
니때매 친구들이랑도 다 싸웠다고
얼굴도못보게생겼다고
니한테 잘못은큰거알고잇다고
근데난 그부분에대해서만잘못한거지
니가양아치같은짓을한건 못참겟다느니
새벽에만나서 애기지울거니까 돈달라고하니까
얼마주면되냐길래 60달라 남은돈
쓰기도싫다 돌려주겠다 하니까 ㅋㅋㅋㅋㅋ
좆빠는소리하고있네걸레같은년이 이러고
30이면되겟네 이러더만 지혼자이랫다저랫다미친놈
지친구새끼들도 다똑같은새끼들인데
저보고 집착은강력본드같은년이라니
존나 남자친구엿던새씬 그친구새끼들감싸주기바쁘고
존나눈물나는우정나셧네요
엄마인척한애랑 지친구랑 저때매헤어졌다고
사과해달라고 거짓말시킨지탓이더크지만 
저로인해헤어진거아니냐고ㅋㅋㅋㅋ 
아그냥 미친쓰레기 난만나도 어쩜
그딴똥차같은놈을좋아햇는지
씨발남자복도더럽게없고 내가그정도값어치밖에
안되는애라서 이딴놈만나나보네요 그지같은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