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품은 개인 피부톤, 피부타입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수 있고,
이 글은 제 개인적인 평이므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2) 전 주로 화장품은 온라인에서 구입했고, 구매한 시기가 좀 된것도 있어서
실제 구매하실때 사는 루트에 따라 제가 산것과 가격이 다를수 있어요.
3) 여기서 리뷰한 모든 화장품은 제 사비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블로그 안해요.
4) 제 피부타입: 비비 21호정도 쓰는 하얀피부, 쿨톤(but 앤간한 색은 다 잘어울리는 편이고 톤 그닥 안따짐. 적당히어울리면그냥씀), 눈과 코에 기름이 끼는 지건성복합형, 얼굴에 크게 가릴 트러블은 없는편, 코모공과 다크써클 심함, 민감성과 거리가 멈.
5) 위에 썼듯이 저는 톤 안가리고 쓰는 편이고 퍼스널컬러 별로 안 믿어요.
따라서 아래 본문에서도 톤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질문을 해주시면 답을 해드릴순 있어요. 웜/쿨이 메인이 되는 걸 원치 않으니 제 피부톤에 대한 언급은 피해주시길 바래요
저번 후기가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새로 작성해봤어요
비싼 제품이 많단 평이 있어서 즐겨쓰는 중저가의 제품들도 많이 데리고 왔습니다^^
1. 맥 립스틱
사진: 임패션드
발색: 오른쪽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맥 립스틱입니다.
맥 립스틱은 뛰어난 발색력 엄~청나게 다양한 색상, 다양한 텍스쳐로 유명하죠.
연예인들이 많이 써서 꽤 유명해지기도 했고...
백화점 브랜드 립스틱 중에서 그나마 저렴한 편이기도 합니다.
but! 우리나라에선 27000~3만원 초반대 정도인데 북미지역에서는 19000원이면 산다는 거...
혹시 해외 여행가시면 맥은 꼭 챙기세요!
스피드다이얼- 러스터링 - 래즐대즐러 - 베가스볼트- 코크니
맥 풀스피드 (오른쪽)
인기색상: 래즐대즐러, 베가스볼트, 러시안레드, 래비싱, 풀스피드, 루비우, 모란지, 임패션드
1) 장점: 뛰어난 발색력, 세련된 컬러, 지속력, 다양한 색상과 텍스쳐
(팁: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인기 많은 색상들은 훨씬 싼 가격에 구매가능. 소셜커머스같은데 자주 뜸.. )
세련된 디자인
2) 단점: 워낙 색상이 많아서... 비슷비슷한 색상들이 많이 나옴.
기본적으로 매트한 립스틱들이 많아서 입술 상태가 안 좋으신 분들이 쓰시기엔 좀 힘듬. (촉촉한 립스틱은 디올추천)
이건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입생로랑 정도로 그냥 믿고 사라고 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나진 않음.
솔직히 제값 다주고 사기엔...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음.
생긴게 다 똑같아서 많으면 컬러구분하기가 힘듬... 똥꼬부분을 뒤집어서 확인해야함.
2. 바닐라코 프라이머 (제껀 클래식)
배송료포함 16000원정도에 구매. 워낙 베스트셀러라 다들 잘 아실듯.
퀄리티 좋은 프라이머로 유명한 제품이죠.
저처럼 모공짱짱녀에게는 반드시 필요해요....
투명하고 묽어요.문질문질해서 손에 발라보니 피부위에 착~하니 보호막이 생기는 느낌이예요!
신기한건
이건 그냥 맨손위에 로레알 틴트 바르고 클린징한거
이건 바닐라코 프라이머 + 로레알틴트 하고 나서 클린징한거.
착색이 거의 안됐죠? 화장품이 피부에 스며드는 것도 막아주는듯
1) 장점: 코 모공과 눈 주름을 확실하게 커버해줌b! 제가 눈주름도 있는데다 유분기가 많아서
꼭 화장하면 눈가에 파데가 지저분하게 끼는데 이거 바르면 안그래요bbb ,
용량을 조금씩만 써도 되어서 오래쓰는 편, 저렴한 가격
2) 단점: 프라이머 제품은 용량을 아주 조금만 써서 넓게 발라줘야함. 자리잡길 좀 기다린 후에
베이스 제품을 바를것. 이렇게 안하면 프라이머가 다 밀려버려서 하나도 소용이 없음
3. 에뛰드 마스카라 픽서 6천원
에뛰드의 메가 히트 상품이죠. 한 4천원 줬나?
예전에 산거 마르고 닮도록 쓰다가 새로 사러 갔는데 종류가 2가지로 바꼈더라고요
볼륨업하고 롱래쉬로.
근데 볼륨업이 이전 마스카라 픽서 리뉴얼버전이 맞다고 해서 이걸로 가져왔어요.
제 눈이 속쌍에다가 유분끼가 많아서 그냥 마스카라하면 금새 팬더되는데
마스카라 할때 이걸 같이 발라주면 번짐도 훨 적고 속눈썹이 훨~ 길어보여요!!
요렇게 투명~ 하얀 텍스쳐가 들어있어요.
1) 장점: 번짐을 막아주고 속눈썹도 훠얼 길어보임, 착한 가격
2) 단점: 마스카라 단독 사용할때보다 클린징이 어려움. 클린징오일필수! 냄새구림.
잘못쓰면 안에 내용물이 시커매짐...
4. 입생로랑- 베이비돌 키스앤블러쉬
(사진: 5,6호)
이번에 나온 신상품이죠~ 정가 5만5천원이라는 엄청난가격 ㄷㄷ
가격보고 이야~ 입생이 미쳤구나~~~ 했는데 용량이 10ml로 기존 입생틴트 6ml보다 많긴 하네요
전 해외에서 사서 4만6천원가량에 구매했어요
매니큐어 같이 생겼지만 사실 립& 블러셔 올인원 제품
가격땜에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고민하시면 그냥 사세요
써보니 질이 너무 좋아서 욕도 못함.... 걍 저는 입생의 노예..........
1) 장점: 아르마니 립마에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랄까?? 무스타입이예요.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데 건조하지 않은.
립마에가 발색이 너무 강하고 사람에 따라 건조한 느낌이 있는반면
이 제품은 벨벳같이 부드러운 립마에 장점은 가지고 있되,
발색이 적당히 좋고 덜 건조해서 쓰기가 훨 편해요. 각질부각없고... 솔도 좋고요..거기다 냄새도 좋음.....
덧발라도 발색이 막 진하지는게 아니라 화장 초보님들에겐 아르마니보다 훨 바르기 쉬울거예요.
믿고사는 입생 립제품....b
2) 단점: 버릇없는 가격............
발색이 립마에처럼 쨍하진 않아서 립마에 특유의 쩅한 발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수도.
5-6호 순인데
5호는 레드코랄. 저는 입생로랑 로지코랄 덧바르는데 잘 어울려요.
6호는 레드인데 딮한 레드는 아니고 무난한 레드
5. 겔랑 란제리 파운데이션
역시 파데의 명가 겔랑입니다
8종세트에 5만9천원 정도주고 샀어요
기존 가격이 7만6천원인거 보면 싸게 산편!
유리병이고 용량이 30ml로 아르마니 래스팅실크보다 많아서 묵직~ 한 느낌.
제가 구매한 색상은 1호로 핑크베이스의 가장 밝은 색이예요
평소에 비비 21호, 래스팅실크 4호 쓰는 하얀피부예요.
점성이 좀 있는 편인데....아 이제품 진짜.... 대박이라는 말밖에...
바르는 순간 깜짝놀랐어요.
1) 장점: 발림성이 지금까지 써본 제품중에 최고.
란제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부드럽게 피부에 착~ 감겨요
화장하면서 이거 뭐지??? 싶었음 ㄷㄷ
제가 코에 모공이 많아서 코화장할때 가장 민감한데 코모공에도 부드럽게 발려요 ㅠ 주름끼임도 없고요.
그리고 이런 내추럴한 화장에 맞는 파데치고는 커버력도 좋아요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쓰는 양의 3분의 2정도 밖에 안 썼는데도 더 잘가려지네요. 지속력도 좋은 편이예요.
2) 단점: 래스팅실크에 비하면 부족한게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는 맛은 적어요. 원래 겔랑 파데들이 다 그렇다네요
그렇다고 톤업 효과가 없는건 아니예요.
원래 알마니 파데가 워낙 화사한 표현을 잘해서 그렇지....
아무튼 얼굴이 많이 하야신 분들은 좀 고민하셔야 할듯
전 얼굴만 너무 하얗게 하는 화장 별로 안 좋아서 잘 맞는 편.
6. 미샤 립엔아이리무버
이전에 미샤꺼 립앤아이리무버 초록색을 샀다가
너무 오일리해서 낭패를 봤어요
그래서 이거 많이 고민하다가 샀는데 100프로 만족이네요
세정력도 좋고 많이 오일리 하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가격도 3개 묶음해서 만원조금 넘게 산듯해요
7. 우드버리 컬러스팟 리퀴드 아이라이너
(사진: 블랙컬러)
속쌍커풀이고.. 안번지기로 유명한 삐아아이라이너, 토니모리젤아이라이너, 바비브라운 젤아이라이너, 네이쳐 젤펜슬, 아이프라이머,
노세범 다 써봤지만 한개도 소용없는....죄다 번지는......... 정말 짜증나는!!!! 개지성눈의 소유자입니다.
그래서 아이라인 포기하고 살았는데 마지막으로 리퀴드 아이라이너 사봤어요.
근데 쓰고 나니.... 제가 왜 이제까지 리퀴드를 안써온건지 리퀴드를 안쓰고 살아온 세월이 아까울 정도예요.
안번져요!!!!!! 저같이 짜증나는 눈의 소유자분들 리퀴드 쓰세요... 두번쓰세요... 꼭 쓰세요....
팁은 요렇게 생겼는데요, 브러쉬가 딴딴해서 저처럼 수전증대박 + 아이라인 고자도 쉽게 그렸어요!
리퀴드가 이렇게 쉽다니!!!! 다들 젤 쉽게 그린다는데 저... 젤도 잘 못그리거든요... 사실 펜슬도 잘 못그림^^ ...
그런 저도 쉽게 그렸어요!
리무버로 지울때 이렇게 조각조각 가루로 떨어져서... 아이라인 잘못그려서 수정할때도 지저분하게 번지지 않아요!!
1) 장점: 1만원 가량의 싼 가격, 수정이쉬움, 리퀴드치고 진짜 그리기 쉬움, 간편한 클린징
2) 단점: 한번에 용량이 많이 묻어나지 않는지 브러쉬를 자주 적셔줘야함, 리퀴드 특유의 인위적인 느낌이 좀 있음...
브라운이 더 자연스러울듯
8. 미샤 글로우틴트립밤
(사진: 스칼렛코랄)
디올 립글로우 저렴이 제품입니다. 립밤스타일인데 틴트기능이 있는 제품이죠.
한개 쓰다가 너무 좋아서 5색 다 가지고 있어요.
발색은 사진에 보듯이 그닥 강한 편은 아니예요. 베네피트 틴트밤이나 디올립글로우도 비슷하죠...
1) 장점: 고가의 제품도 테스트 해봤지만....
이런류의 제품은 백화점 제품이나 로드샵 제품이나 큰 차이가 안나는듯. 비싼거 살필요를 못느낌...
물론 디올 립글로우 보단 착색기능은 좀 떨어지지만...
저는 이거 발색이 약한 편이라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립글로즈 대신 매트한 립제품에 덧발라주는데 효과bbbb
매트한 립스틱도 부드럽게 쓸수 있어요!! 해당 립스틱과 비슷한 컬러의 미샤 립밤을 덧바라주면 짱짱
사진: 입생로랑 로지코랄 + 미샤 글로우틴트립밤 스칼렛코랄 (왼쪽)
2) 단점: 체형이 물렁해서 따뜻한데 놓으면 안됨....! 겨울철 주의. 잘못쓰면 부러짐... 빨리씀.
9. 바비브라운 천사파데 (스킨파운데이션)
일명 천사파데로 유명한 바비브라운 파데죠.
비비21호 쓰는데 웜아이보리 구매했더니 적당해요~
외국 세포라에서 56달러에 주고 구입했어요 (국내 7만원)
아르마니 래스팅실크도 파데치고 묽은 편인데
이건 더 많이 묽어요. 써본 파데중에 가장 묽은 듯. 주르륵 흘러요.
1) 장점: 발림성은 역시 이런류의 파데답게 좋은편, 수정화장할때 쓰면 이쁨, 피부표현좋음, 각질부각 모공부각없음.
처음엔 너무 묽어서 잘 안쓸줄 알았더니 가지고 있는 파데중에 래스팅실크 이후로 가장 손이 많이 가요.
2) 단점: 커버력이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트러블 많은 피부에는 쓰기 힘듬. 컨실러 필수.
But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Made in JAPAN.................. 사고 나서 알았네요...^^.....바비 미국꺼라매!! 왜왜왜왜왜때문에 ㅠㅠㅠㅠㅠ
캐나다 까지 가서 왜왜왜 일본 제품을 사온거야 ㅈㄷㅅㅈㄷㅅㅈㅅㅅㅈㅇㅁㅎㅁㅎㅁ
오래 쓰고 싶은 파데인데 다시 못사겠어요............이것만 다 써야지 ㅠㅠㅠㅠ
10. 토니모리 여신광채빔.
파데나 비비에 섞어쓰는... 요즘유행하는 물광화장용 제품이죠.
이전에 쌤플받아서 토니모리 루미너스 여신광채비비와 광채빔을 둘다 써봤어요
근데 비비는 진짜 별로였고
이건 맘에들어서 두통째 쓰네요.
인터넷구매해서 한 8-9천원에 산듯?
약간 끈적끈적한데 비비/파데랑 섞어쓰면 크게 못느껴요.
1) 장점: 가격대비 광채효과 좋음. 한번사면 엄청오래 씀.
예전에 비슷한 용도의 제품으로... 바닐라코 샤이니잇쉬머베이스를 썼었거든요. 이게 끈적임은 없어서 산뜻한데 광채효과는
토니모리께 나아요.
아르마니 플루이드도 쉬어 써봤는데 7만원 호가하는 상품이지만 묽어도 너무 묽어서 파데가 얼굴에서 자리를 못잡더라고요.
(더블웨어같은 매트한 제품이랑은 맞을듯...) 이 제품이 훨씬 싼데 갠적으론 이 제품이 더 낫네요.
2) 단점: 끈적거림이 있어서 민감하신 분들은 피하시는게.
11. 미샤 컨실러- 언더아이브라이트너
(색상: 2호 내추럴베이지)
2통째쓰고 있는 미샤 컨실러입니다. 한 3천원줬어요. 요거도 유명한 컨실러죠....
다크 컨실러는 본인 피부톤보다 한톤 어두운걸로 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2호로 구매...
얼굴에 흉터있거나 다크써클 진하신 분들이 쓰면 좋아요.
미샤 컨실러 내추럴베이지- 입생로랑 매직펜 1호
1) 장점: 커버력뛰어남, 가격대비 퀄리티굿, 써도써도 줄지를 않음.
2) 단점: 커버력이 뛰어난 대신 약간 매트해서 눈 밑이 건조한 제가 다크서클에 바르니....
파데랑 뭉치고 주름에 끼고 눈가에 눈꼽생성.... 눈가가 지저분해져요....
그래서 저는 눈가는 입생로랑 매직펜, 나머지 부분은 미샤껄로 쓰니 딱~
12. 이니스프리 노세범파우더
이니스프리의 메가히트 상품 노세범 파우더입니다.
기름끼 잡아주는데 좋은 제품이예요.
눈 코에 기름잘끼는 저는 주로 파데까지 바르고 눈화장전에 눈, 코에 발라주는 편이예요.
그럼 확실히 눈화장이 잘 먹어요.
이렇게 내용물은 하얘서 얼굴에 발라도 바른듯 만듯 색은 별로 티가 안나요.
1) 장점: 저렴한 가격, 써도써도 잘 안줄음, 파우더/팩트 두가지라 원하는 용도에 따라 쓸수 있음.
아는 지인분은 남자분은 얼굴이 굉장한 지성이라 이걸 쓰시는데 기름기를 정말 잘 잡아주더라고요.
자기얼굴이 이렇게 뽀송해본건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2) 단점: 너무 많이 바르면 얼굴이 허옇게 뜰수 있음, 케이스가 약함
11. 아리따움 모디네일 (글램네일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아리따움 모디네일이예요.
로드샵 중에서는 역시나 아리따움이 색조는 제일 세련되게 잘 뽑아내는듯 (색만! 퀄리티는... )
1) 장점: 솔이 비슷한 가격의 로드샵 제품들에 비해 바르기 편함,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컬러들 (갠적으로 OPI 따라한 컬러가 많다고 생각함...)
2) 단점: 오래쓰면 내용물이 꾸덕해짐. 지속력이.... 안습. 그래서 저는
이 퀵 드라이어를 꼭! 같이 씁니다. 탑코트겸 퀵드라이 역할을 같이 하는데
이거 스포이드로 마구 뿌려주면 마르기도 빨리 마르고 지속력도 훨씬 길어져요!
cf. 동종의 제품인 모디 쥬이시네일 이건 진짜 비추.......발림성도 별로지만... 지속력이 퀵드라이어 써도 소용이 없음...똥....
12. 이니스프리 스키니 꼼꼼 카라
브라운- 블랙
이거도 상당히 인기있는 제품....
벌써 두통째 쓰네요...
이렇게 브러쉬 부분이 다른 마스카라에 비해서 매우 얇아요.
1) 장점: 속눈썹 짧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한올한올 잘 발림, 덧발라도 잘 안 뭉침
저는 볼륨업 기능있는 두꺼운 마스카라들은.... 수전증이 심해서 바르다가 삐끗해서 솔이 어긋나거나 하면
눈이 완전 난리가 나거든요. 그리고 속눈썹 짧은 부분은 바르기도 어렵고... 근데 이거쓰고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요.
컨트롤 하기가 쉬워서 화장 초보님들에게 좋을거예요.
2) 단점: 롱래쉬는 괜찮은데 속눈썹을 바짝 위로 올려주는 기능은 좀 떨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