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석열이 특사가 친서 들고 미국 가서
미국 대통령은 물론이고 국무장관도 못만나는 개망신을 당했다.
대통령이나 당선자의 친서를 전달하는 것은
사전에 '언제 어디서 만날 것인가' 라는 것도 다 합의 하고 가야하는데
이러한 합의도 못하고 갔다는 것은
바이든이 노골적으로 친서 받는 것을 거부했다는 것.
자신이 정 바쁘면 국무장관에게 5분만 만나서 친서 받으라 했을 것인데
국무장관도 석열이 특사를 1초도 안만나줌.
(바이든이 국무장관에게 '만나주지 마라'고 지시하지 않으면 생길 수 없는 일.)
즉 바이든은 처음부터 철저하게 석열이 친서를 거부했던 것인데
이번에 한국 오면 그 때는 퇴임 이후일 문대통령을 직접 만나려 한다.
당선자 친서는 거부하고
퇴임 대통령은 직접 만난다...
바이든은 계속해서 석열이를 무시해버리고 있다.
그리고
바이든이 문대통령을 직접 만나려 하는 것은
'우정' 때문만이 아니라
뭔가 중요한 부탁을 하려는 것일 것인데
아마도
김정은 - 바이든의 북미정상회담 다리를 놓아달라는 것은 아닌지...
몇년전부터 미국은 북한에 대한 전략을 바꿔서
북한과 우호관계를 수립하여
미중 사이에서 북한이 중립이라도 지키게 하는 것으로 전략을 바꿈.
그러면 대중국 전략에 도움이 되므로.
근데 이것을 방해하는 것이 일본극우이고
석열이는 일본극우와 많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바이든은 석열이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것 같고
퇴임한 대통령이지만 문대통령과 함께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려 하는 듯.
문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큰 역할이 기다리고 있는 듯.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