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불교계 인사는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나이 든 대통령이 등산하다가 잠깐 돌멩이에 앉아 쉰 것을 두고 비판하는데, 이렇게 기단석으로 보이는 돌을 밟고 올라간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며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평소 종단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허정스님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건물 재료에 사람이 앉아서 쉬는 게 어째서 비판받을 일인가. 주춧돌이 그렇게 소중하다면 거기에 나무 기둥도 올리지 마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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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불교계 인사는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나이 든 대통령이 등산하다가 잠깐 돌멩이에 앉아 쉰 것을 두고 비판하는데, 이렇게 기단석으로 보이는 돌을 밟고 올라간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며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평소 종단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허정스님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건물 재료에 사람이 앉아서 쉬는 게 어째서 비판받을 일인가. 주춧돌이 그렇게 소중하다면 거기에 나무 기둥도 올리지 마라"고 일갈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7137600005?input=119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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