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분류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하나의 사회현상이고 지지자 수도 국민의 45%에 속할 정도로 광범위합니다.

 하지만 지지자가 많다 보니 다양한 형태의 지지자가 생겼지만 이에 대한 자세한 구분 없이 그냥 속칭 문파라는 개념을 사용해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많아 정확한 개념화와 분류가 필요 할 것 같아 인터넷 자료들을 종합해 지지자들에 대한 개념을 정하고자 합니다.

■ 문재인대통령 지지자 분류

1. 문대통령지지자 - 문대통령을 지지하는 모든 국민들(국민의 45% 가까이가 해당)

2. 문파 - 일반적인 지지를 넘어 팬의 경지에 이르고 적극적인 지지행동을 하는 사람들

3. 적극문파- 노무현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이 문대통령은 보호 하겠단 심리로 이어져 

 문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지키려는 사람들

4. 극렬문파 - 문대통령 지지한다며 사생팬 역할 함, 문대통령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

 5. 뮨파 - 문재인과 윤석열을 함께 지지하는 사람들, “정치 및 논리적 근거 없다”며 “특정한 정치 목적으로 조직된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음

6. 가짜문파 - 문파라 자칭하면서 민주당을 공격하고 분열 유도 및 문재인 안티를 함

7. 문지반민(파) - 문재인은 지지하지만 민주당은 반대하는 사람들(적극 표현은 자제)

8. 문지반명(파) - 문재인은 지지하지만 이재명은 반대하는 사람들(적극 표현은 자제)

9. 문두명까(파) - 문파의 기치를 걸고 적극적으로 이재명만 반대 하는 사람들

10. 문두민까(파) - 문파의 기치를 걸고 적극적으로 민주당만 반대하는 사람들

11. 반문파- 문대통령에 대한 적극적인 안티를 대놓고 하는 사람들

12. 혼란문파 - 문대통령 지지자지만 주변 여론에 동조 문대통령을 지속적으로 까는 사람(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있음)

 13. 등칼문파 - 문파임을 주장하다 불리하면 언제든 배신할 수 있는 민주당 정치인들 중 일부 

14. 선점문파 - 문재인대통령 지지자임을 강조하며 문파 이미지를 선점하고 자기들 외에 다른 사람들이 문파라 주장하면 공격하는 사람들

※ 위의 분류는 어디까지나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들은 것을 종합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다른 의견이나 속하지 못한 분류가 있으면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문재인지지자들에 대한 형태가 다양하다 보니 신문기사나 넷 상에서 명확한 분류 없이 그냥 문파라는 용어로 사용해 혼란이 와서 이에 대한 자세한 분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전 노무현과 박근혜 대통령에서  현재 문재인,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도 비슷한 팬덤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런 것은 이전에 없었던 사회현상 중 하나로 국민들이 그만큼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 정치학이나 사회학적 관점에서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다양한 고찰과 연구과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기존에 연예인들을 팬으로 생각하던 시민들이 정치인을 팬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안티와 지지행동을 하는 것이 민주주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야하고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