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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할게. 이번 대선 당 조직이나 당 사람들이 열심히 뛰었니? 나는 회의적이다. 이재명 고문만 보였어. (이제부터 이름만 씀)
이재명 혼자 뛰고 이재명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치더라. 이게 맞을걸.
2년 뒤에 총선있어. 2년이면 금방이야. 말 그대로 2년은 정말 금방이라고.
서울시장? 해서 뭐하게? 행정은 해볼만큼 다 했어. 이룰 성과 이뤘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해볼만큼 다했음.
행정에 있어서는 이양반 달인이다. 더 말 할 필요가 없음. 누구는 이제 행정부터 버벅되는데
그런 이재명의 유일한 약점이 국회 경험이 없다는 거야. 자기 세력이 없다는 거야.
이건 윤도 마찬가지인데 이제 윤은 윤핵관한테 엄청 의지하는데 윤핵관도 더불어 민주당 고위직한테 협상해야 한다.
그런데 그 협상해야 할 대상이 이재명이네 돌아버릴거다.
서울시장은 망하는 길이야. 하면 100% 망함. 왜냐 행정은 해볼만큼 다해 봤는데 경험 세상을 보는 눈 공부 다 되었는데 뭐가 없는데
세력이 없는 거야. 세력을 만들고 키워야 일을 할 수가 있는 거야
윤도 내가 대통령이야 하고 싶은 일 해볼거야. 못함. 윤핵관 애들이 못합니다. 그러면 그걸 끝이야. 그러면 나 검사들 동원해서
민주당 까내고 거기에 내 사람 심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하면 바로 다음 총선에서 역풍 붐.
독이 든 성배를 마셔야 됨. 그 성배 안마시고 해도 대통령은 될 수 있어. 하지만 식물이 됨. 윤은 식물 예정임.
정치는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자기하고 손발을 맞출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 거야. 혼자서 뛰는 거 보다 수백명이 같이 뛰면 더 빠르게 더 잘할수 있는 거야 .
이재명은 대표가 되어야 민주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검사들하고 싸우기도 쉽고 자기 세력 만들기도 쉽고 윤과 대등한 입장에서 협상을 할 수 있음.
그거는 해놔라. 다음번에는 내가 되면 되돌려놓으면 되지 뭐. 그건 절대 안되. 그건 하면 내가 되도 그거 못 바꿔. 이런게 있다고
반드시 당 대표가 되어서 자기 사람들 키우고 만들어야 2년뒤 총선에서 대승해서 대통령이 될 발판을 마련해.
가만히 있으면 식물대통령이 된다고. 내가 볼때 윤은 식물로 5년 보내다가 감옥갈 사람이니 너무 화내지 말아. 그 사람은 정치도 몰라 행정도 몰라 자기 사람도 없어 아는 건 정적 두들겨 패기 그거 하나야. 걱정할거 없어.
만약 홍이었으면 정치 행정 정적제거 모든 걸 잘했을 거야. 그러면 보수 대 부활 시즌 이 되었지만 홍은 대구로 간다고 하더라.
출처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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