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는 정치를 제대로 알지못하고
간간히 보는 뉴스와 유튜브 커뮤글 등등
아 잘하는구나 못하는구나 구분정도 하는데
예전부터 생각했던거긴 한데
빠가 까가되면 더 무섭다라는 말이 있자나요?
보수쪽 지지자들은 잘 돌아서질 않아요
골수지지자들이 많죠
그런데 진보쪽은 하나하나 짚어가며 찍어요
골수 진보보단 중도에 가까운 사람이 더 많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보수쪽 정치인들에 대한 믿음보다
진보쪽에 더 강한 믿음이 있으셨던분들이 더욱 강하게 돌아선거겟죠
사실 저만해도
보수쪽에서 먼가 사고가 나오면 역시 그럴줄알았다 한두번이여야지 하면서
제대로 처벌받는지 마는지 그냥 흘러가면 잊혀지고 말죠
진보쪽에서 먼가 사고가 나면 실망을 엄청해요
처음에는 못믿고 먼가 진실로 나온다 그럼 더욱 비판적인 입장이되지요
왜냐하면 보수쪽일 믿지못해 진보를 지지했는데 똑같은 사람들이되면 안되니깐요
제 머리속에도 깨끗한 사람이여야한다는 믿음이 있나봐요
지금 민주당은 그런 입장에서
정부는 강한비판을 받았고
의석을 몰아줘도 보수쪽에서 하던대로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하는것도
똑같은 정치인이 되면 안되니깐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착한며느리병처럼
잘하든 못하든 비판적인 입장의 인구가 40프로가 있고
거기에 언제든 돌아설 10~20프로? 넘 많은가 ㅎ
좀더 눈치안보고 구태정치더라도 좀더 밀어붙였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이제 다시 힘을 모아도 한동안은 이런 물실호기가 오기 힘들겟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