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릴사커를 입술에 올린거 궁금해 하셔서 발색샷 찍다가 뜬금없이 다 찍어볼까?? 하며 두시간 가량 걸리는 이걸 하고 있노나니... 내가 왜....이걸 하고있나... 싶다가도 이런 색은 뷰게에 잘 안보여서 도움이 될 분도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당. 전 입술이 매우 검어요 ㅎㅎ 처음 본 사람들은 간이 안좋냐고 물어보는데.. 어릴때 부터 그랬습니다. 하핫~
그래서 20대때만 하더라도 15년 전이니까...... 그땐 핑크아님 레드 아님 오랜지여서. 맘에 드는 립도 못찾다가 옅은색은 본래 입술색에 덮혀서 요상한 색이 탄생되서 레드립만 주구장창 발랐드랬죠.
쌀국에 놀러갔다가 세포라에서 다양한 색의 보라립을 접하고 뙇!! 운명의데스트니!!! 맘에 맞는 립을 찾았답니당!!
톤알못인데 뷰게 눈팅 하면서 보니 겨쿨에 가까운거 같아욤~ 자주톤이 어울리고 브라운은 별로안어울리는.. 모 그런거?? 유명한메이커 보단 이것저것 발라보는 중이라서 유명템은 별로 엄써욤.
암튼 발색 한다고 노력은 했는데. 정말 어렵네염.
발색샷 올리시는 분들 존경합니당. 방조명과 led램프스탠드의 콜라보인점 먼저 이해하시고 봐주세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