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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녹취록 방송에 국민의 힘 의원들의 항의 방문에 대해 MBC 노조원들이 법적대응에 나선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19일 노조특보를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의 방문은 ‘항의’라는 말로 포장돼 있었지만 실상은 MBC 편성에 개입하고 방송 보도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였다"며 "국민의힘이 보여준 집단적 행위가 공영방송에 대한 부당한 방송 개입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들을 방송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발 대상은 실제 MBC 사장과 보도본부장에게 방송에 대한 경고와 협박성 주문을 자행한 김기현, 박성중, 추경호 3인방을 포함하여 국민의힘의 불법 동원령과 항의방문에 동참한 원내대표단과 과방위, 문체위 소속 위원 전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20094650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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