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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적이라고 한 말을 문제 삼는다
2 그럼, 미국에 가지 마시라. Spiritual이라고 해서, 명상도 여기에 포함된다. 종교적인 모든 것이다
심지어, 환각 효과가 있는 특정 버섯을 먹는 것도 영적이라고 한다
3 그리고, 사람은 영적 경험을 하게 진화해온 동물이다^^;; 물론, 내가 하는 말은 기독교의 그것과 다르다
4 미국은 무슬림보다 종교가 없는 사람을 더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본다
5 정확히 말해서, 종교가 없는 사람을 비인간으로 봤었다.
6 물론, 미국도 무신론자들이 늘고 있다
목사가 영적이면 괜찮고, 중이 영적이면 괜찮고, 도사나 무당이 영적이면 문제가 있나? 개인적으로 영적이면 문제가 있나?
종교의 자유를 전면적으로 배제한다
이런 가치관의 뿌리에는 우리 것은 나쁘다는 개화론자들의 사상도 있지만, 주되게는 식민지 주민의 사상이었다
ㄱ 논의를 미국으로 넓히면, 목사와 무당은 차이가 없다
ㄴ 아니, 한국으로 좁히면 더욱 차이가 없다
ㄷ 무당이 하는 짓은 목사도 다 한다
ㄹ 그리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고, 기독교를 믿어야 잘 산다는 믿음은 어떠한가? 무당 뺨을 수백 차례 때리고 있다
a 우리가 문제 삼아야 할 것은 정교분리 하나다
b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나아가 장악하면 나라가 끝장날 때가 된 거다
c 이명박이 그러했고, 기독교가 그러했다
d 우리의 국가를 위협하는 가장 큰 종교는 기독교이고, 불교도 여기에 가담하고 있다
e 불교가 정치에 개입하기 시작한 것은 정말 뼈아프다. 그나마 제정신인 종교였다
f 공적인 자리에 종교를 가져올 거면, 집에서 '사적으로' 열심히 믿으면 된다
g 이는 친노친문도 마찬가지다. 기독교의 심리를 불편하게 해 지지율 깍아먹자는 수작 아닌가?
h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는 그런 것쯤은 너그러히 용서하는 단계를 넘어섰다. 미국의 기독교는 더 하다
i 박근혜를 기억하라. 그녀의 종교가 무엇이었나? 친노친문이 그녀의 종교를 그렇게 까댔지만, 교회가 꿈쩍이라도 했나?
정신차려라! 친노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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