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컬스페이스입니다
오늘 12월 5일 민중총궐기 의료부스 진행을 맡았었어요 ㅎㅎ
오늘은 다행히도 경찰과의 대치 없이 부상자가 거의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오늘 첫 환자분이 맥박이 적게뛰어서 저희 부스로 오셨었는데 구급차가 올때까지 진짜 단결력있게 행동하셔서
사람벽 만들어주시고 인계까지 잘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동했어요 진짜드라마 같았어요ㅠㅠ
정말 물품이 많이 남았어도 다치신분들이 많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그리고 오늘도움주신 오유 웃대 많은 분들, 물품으로 엔터스님에게 지원 해주신 분들, 잠시 들러서 음식하나 물하나라도 더 주신분들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걱정했던 일 없이 모두 건강하게 잘 돌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ㅠㅠ 정말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도움 주신분들 전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보컬스페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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