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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철수와 훈이와 함께 엠비에 갔다. 그리고 다같이 롤을 했는데 훈이는 솔까말 레알 처음한 것 같았다. 철수는 생각보다 했는데 나한테 개쳐발릴 실력이었다. 그런데 대체 왜 그렇게 개나대는지 모르겠다. 결국 철수와 훈이는 빡쳐서 집에 갔다. 나는 다른 애들과 만나 운동장에 갔다. 애들과 축구를 하는데 어떤 형들이 와서 시합을 하자고 했다. 헐 밸런스가 너무 에바였다. 우리는 개털렸다.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너무 늦게 왔다고 해서 나를 혼냈다. 진심 빡쳐서 방콕했다. |
초등학교 6학년생들의 대화, 대부분 줄임말을 사용해 대화를 이어간다 |
여: 나 내일 생파할건데 생선갖고 와라 남: 알았어 엄마한테 뻥까서 돈 받아가지고 문상 사줄게 여: 난 엄마한테 뉴발이나 노페 사달라고 하고 싶은데 사줄까 싶다. 남: 낼 생파때 노방가냐. 여: 생선이나 잘 챙겨오삼 △생파= 생일파티 △생선= 생일선물 △문상= 문화상품권 △뉴발= 뉴발란스 운동화 △노페= 노스페이스 의류 △노방= 노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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