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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1호 영입 인재인 조동연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사생활 의혹을 사실상 인정하며 “저 같은 사람은 10~30년이 지난 후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일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줄 기회, 도전할 기회조차 허락받지 못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조 선대위원장은 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자리에 연연하거나 이해를 구하고자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유감을 나타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209051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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