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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고 난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백신과 사망의 인과성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심정상 인과성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쉽게 인정을 하지는 않습니다.
의학적 결론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인과성이 밝혀지면 정부에서 보상한다고 했으니 그리하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기하는 문제는 백신 사망이 국가책임인가 하는 점입니다.
국가는 백신 접종을 권유합니다.
그렇다고 부작용 까지 책임이 있는 것일까 하는 점입니다.
독감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 국가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을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공동체의 건강을 위하여 맞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건강을 위하여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신은 100% 안전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100% 안전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접종 권고는 하지만 강제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백신 접종 부작용의 피해를 국가나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 것일까요?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분의 가족의 아픔은 이해합니다만,
국가나 정부에 대한 원망이 정당한지 저는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일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일부 안타까운 사례를 들어 백신 접종을 방해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보도로 정부의 방역정책을 불신하게 만들고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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