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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암촘스키 옹이 수십년 전 만든 Manufactured Consent, 가진자들이 어떻게 여론을 조작하는지를 밝힌 역작
여론조작의 기제와 그것이 어째서 변화할 수 없는질 보여준다
그러니깐, 여론이란 건, 언론이란 건... 조작의 도구일 수밖에 없다는 걸 밝힌 역자
2 윤석열, 검찰 사태로 '만들어진 여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이것이 노암 촘스키 옹이 일찍이 5가지 기제로 말한 것과 다르지 않음을 말하지 않는다
기자는 개가 맞다. 정보를 가진자, 쏘스가 어떻게 언론을 길들이는지 촘스키 옹이 말했다
3 기자 개인이 이를 거부할 수 있을까? 없다^^;;
불행히도 쏘스가 특정 언론만 상대함으로써 오는 권력과 여론조작은... 미국에서도 횡횡한다
정보를 가진자는 윤석열의 검찰처럼 권력자이거나... 기업이다
정보 불균형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쏘스에 대한 투명한 접근권... 정부 투명화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허면, 정보를 쥔 자가 똑같이 정보를 나눠줘야 극복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진 자가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한다?
4 물론, 노암 촘스키 옹이 밝힌 5가지 여론조작 방법을 극복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있어왔다
5 하여튼, 하고싶은 말은 '만들어진 여론'이란 언어가 왜 일반화되지 않냐는 거다...
타부... 금기...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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