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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후위기의 시대, 그것이 노골화된 세상에서 사는 것은 지금의 청소년이다
2 더 정확하게는, 정말 억울한 세대는 2030년 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다
이들은 세상을 바로잡을 기회가 전무하다. 기후위기에 대처할 시간은 10년 남았다
지금 열 살인 아이는, 부모에게 미래에 투표해 달라고 할 기회라도 있다
3 독일에서 선거가 이뤄지고, 이들의 분노를 다룬 뉴스를 하나 봤다
4 표가 있는 자들은, 미래세대를 기대를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는 거다
5 20~30대의 분노? 그들은 선택할 기회가 있다.
6 20~30대의 분노? 그들의 분노는 "청소년"의 그것을 대변하는가?
7 한국에서 대선을 통해, 청소년의 분노가 드러날 것인가? 아니, 기후위기에 대처하겠다는 정당이 있는가?
없다!
8 그럼, 기후위기에 대응할 후보는 있는가?
9 박근혜를 뽑았을 때인가? 노인들이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았다는 분노가 있었다
아는 이들은 박근혜로 우리 사회가 퇴보할 것을 알았고, 노인들의 추억을 위해, 청년들의 미래 기회가 상실됐다고 느꼈다
10 그럼, 이제 청년들은 청소년의 기대를 대변할 것인가?ㅋㅋㅋㅋㅋㅋ
우스운 시대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책임지는 시대가 아니라, 아이가 아이를 책임져야 할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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