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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언 논란에 "정치인의 책임 배웠다"
안철수와 단일화 의지도.."야권 통합 큰 그림 그려야"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자신을 둘러싼 '실언 논란'에 대해 "아무리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는 헌법수호자니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표현을 했다면 정치인의 책임이라는 점을 배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1일 TV조선 '뉴스9'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대선에 대해 "법의 지배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냐, 법의 지배를 완전히 무시하는 사람이냐 하는 대립구도"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02072836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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