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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은주의는 잘못됐다는 것, 사람이름에 주의를 붙이는 건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한다?
2 트럼피즘, 우리에게 주의가 무슨 고상하고 어려운 것처럼 여겨지지... 미국 대통령 이름 뒤에는 보통 ism이 붙는다
왜? 시대를 구분하는 사고가 있기 때문이다. 주의가 좋은 것일 필요도 없다. 트럼피즘이 그렇다
3 대통령에게 이즘이 않붙으면? 특징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않좋은 일이다
4 조선시대에도 종, 조, 군 등이 붙었다.
최영일의 말은 조선시대에서도 더 후퇴하자는 "퇴보적" 발언이다
5 최영일이 민족주의자인지는 모르지만, 통진당 사태에서 몇 안되는 "진실의 편"에 선 평론가다
6 존경까진 안하지만, 왠만해선 까지 않으려고 했었다.
7 그럼 왜 이제 와서, 북을 얕잡아 보는 발언을 할까? 민족주의자가 아니라고 털고싶은 것인가?
전향서라도, 박용진처럼, 쓰고싶은 것인가?
8 통상적으로 맞는 말을 하던 사람이 뻘짓은 하는 덴 이유가 있다^^;;
9 왜 말도 안되는 병닭같은 말로 북을 깔아뭉개려 할까? 북을 찬양한다는, 종북을 한다는 이미지를 벗고싶은 건가?
10 북에 대해서도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사람임을 인증하고 싶은가?
하지만, 북맹이란 말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객관과 중립이 가능한가?
11 결국, 대중의 인식에 영합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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