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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011140406959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선이 끝나고 본선이 시작됐다. 원칙을 지키는 일이 승리의 시작”이라며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를, 다른 후보들께는 격려와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4기 민주당 정부를 향해 함께 나아갈 때”라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 역시 “경선을 마치고 나서 룰을 문제 삼고자 하는 일은 민주당의 분란을 낳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이미 사퇴한 후보의 득표는 무효로 처리하기로 합의된 룰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한 룰대로 계산했을 때 이재명 후보가 최종 승자로 정해진 사실을 부정할 순 없다”며 “마음이 불편하다고 해서 원칙이 훼손되는 건 아니다. 이 원칙을 훼손하려는 어떤 세력도 민주당의 역사에 큰 죄를 짓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정치의 사법화는 정치가 공멸하는 길”이라며 “선출된 권력들이 모든 사안을 고소·고발로 처리하면서 생긴 문제가 얼마나 큰데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 내부 문제를 사법부로 가져간단 말이냐”고 말했다.
정세균-김두관도 "원칙 지켜라"라면서 이낙연 측을 압박했네요
또한 추미애도 이재명 손을 들어줬습니다
사실상 게임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낙연과 그의 측근들이 자꾸 불복 프레임을 끌고 가면 갈수록
정치적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그만 경선 승복을 하는게 나중에 더 나은 정치적 입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면 정계은퇴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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