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결과로 보입니다. 바로 우리나라 언론의 편파성과 왜곡, 가짜뉴스에 당했다고 보는게 정답일 듯 싶습니다.

권리당원 투표, 1,2차 선거인단 투표와 너무도 다른 결과에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면 민주당 지지층이거나 정치 고 관여층은 이미 1,2차 선거인단 투표 때에 

거의 참여했다고 보면 될 겁니다. 즉 3차 선거인단까지 오게 되면 거의 정치에 큰 관심없는 일반 국민들

이라고 보는게 타당하고 이 분들은 상대적으로 언론에 휘둘리기 쉬운 계층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해서 최근 성남토지개발공사 유동규의 구속이 가져온 부정적 이미지와 조중동 종편의 편파적인 왜곡방송이

많은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성은 본선에서는 더욱 거세질거라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특검을 수용하되 단서를 달아 국힘이 질질 끌지 못하게 시한을 못박아 1~2달 사이에

결론까지 내게 하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해서 깨끗하게 털면 국힘이든 이낙연 캠프든 

조중동이든 더이상 시비를 걸 수 없을 것이고 이를 통해 확고한 정권재창출이 가능해 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