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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의원이 어제오늘 많이 등장하네요. 그만큼 민주당이 조용하기 때문에 기사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기사에서 우 의원은 당시 속기록을 보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공영개발을 그냥 반대한 수준이 아니라 저지한 수준이었다, 로비 자금이 들어간 곳은 공영개발로 가는 것을 민영개발로 막으려고 했던 성남시의회 의원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성남시의회 회의록에는 당시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과연 1조 8천억이나 쏟아 붓는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민영개발회사가 이익이 나건 말건 민영회사에 개발허가를 내줘야 한다, 개발 이익을 단정지을 수 없으며 이익이 나도 이재명 성남시장 임기 이후이므로 즉각 차기 시장에게 허가를 넘겨라 라고 말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당시 새누리당은 의회에서도 이 개발을 무조건 민간에 줘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게 맞으므로, 공영개발을 무산시키려 했던 자들이 로비를 받았거나 이해관계자라고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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