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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대선 예비등록 이후 처음으로 대선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야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들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선호도 1위로 나타났습니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1천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야 대선 주자 가운데 누구를 선호하는지 묻는 질문에 27.1%가 이재명 지사를 꼽아 가장 높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9.7%,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4.6%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 4.8%,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3.9%,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2.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8%, 정세균 전 국무총리 1.3%, 유승민 전 의원 1.1%로 나타났습니다.
범진보 진영 대통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에는 이재명 지사가 30.7%, 이낙연 전 대표 19.4%로 나타났고, 추미애 4.2%, 박용진 2.7%, 정세균 2.3%, 심상정 2.0%, 김두관 0.7%로 나타
났습니다.
MBC 여론조사 결과 여야 대선 유력후보들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도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도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1천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대선이 이재명-윤석열 양자 구도로 치러지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이재명 44.0%, 윤석열 34.9%로 나타나 이 지사가 9.1%포인트 앞섰습니다.
이 지사는 30, 40, 50대와 호남권에서 지지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윤 전 총장은 60대 이상과 충청·대구경북권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이 지사는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의 가상 대결에선 46.8% 대 25.3%, 홍준표 의원과는 49.1% 대 23.9%를 기록해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야권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87471_3486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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