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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소 상쇄는 시작부터 사기라고 손가락질을 당했다
다음 영상은 누군가 한글 번역을 한 것이다... 원 영상은 링크를 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A6FSy6EKrM&list=WL&index=6&t=17s
Cap & Trade: 배출권 제한제라고 번역된다. 번역부터 친자본이다. 원 의미는 cap을 씌우고 거래한다. 즉! 탄소배출을 제한하고 거래한다.
그러니깐 제한과 거래라고 해야 한다
우리나란 이때부터 "제한"을 하지 않았다^^;; 다른 나란 2000년 기준 50%를 줄이겠다고 하면, 우리나란 2100년 예상치를 기준으로 30%를 줄이겠다고 했다. 이거부터 사기다
이 제도는 탄소를 배출하고 "그만큼"의 친환경적 사업을 하겠다는 것. 그나마 재생에너지 사업이면 봐줄 여지가 있다. 한 걸음을 나가고, 한 걸음 후퇴한다고 해도... 당시에는 재생에너지에 "돈"이 들어가는 게 좋았다
문제는 "나무"다. 탄소를 배출하고 "나무"를 심는다? 이 건 "정말" 사기다. 그리고 우리 나라가 최선을 다해 밀어붙이는 게 이 것이다.
다른 거 다 빼고, 이제 기후위기를 해결할 시간이 길어야 "십 년" 남았다. 이제 나무를 베고, 다시 심어서 언제 탄소를 "저장"할 것인가? 그것도 백 년된 나무를 베고 "묘목" 백 개를 심는다??? 사기다
문제는 이 게 사기란 걸 "자본"도 알고, "환경운동"도 알고, "정부"도 안다는 거다. 그렇지 않으면 문재인 정권도 여기에 올인할 이유가 무엇인가?
십 년 동안 죽어라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해서 "숲"에 저장해도... 될까 말까하다
2 외국의 기후위기 강연을 보면 "늦지 않았냐"고 묻는 청중이 있다. 혹은 "불가능하지 않냐"고 묻는 청중이 있다
강연자의 대답은 솔직하다. 당신이 탄 배가 가라앉는다. 당신이 물을 퍼내도 가라앉을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의 손자 손녀가 타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것인가? 일단 무작정 물을 퍼내는 게 맞지 않은가?
이 것이 왜 솔직한 대답인가? 1.5도인가에서 기온 상승을 막을 확률이 60%인가 그럴 거다... 굉장히 후하게 준 점수다. IPCC 1.5도 특별보고서다
즉!!! 지금 전세계가 이를 악물고 달려들어도, 될까 말까다... 아니 더 솔직한 과학자들은 인류가 다 죽을 때까지 노력이라도 해보자고 한다
3 이런 상황에서 "사기극"인 배출권 거래제에 목을 메는 "문재인 정권"은 사기꾼인가? 아님 멍청이인가?
나무와 숲은 두고, 자연을 복구하는 노력을 하려고 눙물을 쏟는 이 때... 그럴듯한 말로 사람을 속이는 짓을 뭐라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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