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활동가들에게 수력발전의 "수"만 꺼내도, 분노의 함성이 터져나온다

말을 잇기가 힘들다. 댐에 대한 분노가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력발전 모두에 대한 발전을 가로막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소개하지는 않겠지만, 미국에서는 도랑만 흘러도 자체제작 수력발전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우린 굳이 태양광을 돈 들여 설치해야 한다. 자체제작이 훨씬 쌀 수도 있다ㅋㅋ

작은 수력 발전의 경우... 홍수가 나면 망가지는 것도 있나 보다... 우린 태풍이 오니, 수력발전엔 단점일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조력 발전까지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삼면이 바단데....ㅠㅠ

저수지에 물을 퍼올려서 발전을 하는 방식도 꾸준히 시도되는 듯하다... 문제는 대규모의 투자가 전제되고, 딱 맞는 지형을 찾아야 하는 게 문제라고 한다

기존 댐형식의 발전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안이 계속 소개된다. 92% 효율이란다. 그런니깐 위에 소개한 발전소도 효율이 높을 수 있단 말이다....

한국에서는 작은 수력발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뉴스가 굉장히 많다. 굳이 영상은 걸지 않아도 다들 아실 거다. 굳이 수력발전에 노력을 쏟을 필요가 있냐는 게 언론과 환경단체의 입장인 듯하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단을 찾는다는 입자에서 보면, 이렇게 부정적일 수는 없다. 수력발전의 단점이 화석연료 발전보다 비교할 수 없이 작다...

다음은 영국에서 개발된 새로운 버티컬 풍력 발전이다. 차량이 지나갈 때 바람을 이용해 발전을 한다. 설치 장소가 기존의 풍력과 다르게 굉장히 낮은 게 특지... 에너지 효율도 태양광에 못지 않은 모양이다. 가디언에까지 소개됐다

엔지니어들은 설계 하나 잘하면 대박이 날 수도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21/mar/12/o2-arena-to-install-mini-wind-turbines-that-can-harness-even-a-breeze

재생에너지 중에서 돈이 안되는 건 파도 발전뿐이다. 다음은 파도 에너지를 통해 발전을 하는 게 왜 어려운지 설명해 준다

그래도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는 회사는 꼭 나온다. 아래 두 개는 근거를 찾아보지 않았다. 만든 사람들의 주장일 뿐이다

파도 에너지를 잡는 설계는 정말 다양하다. 다양하게 다 실패했다는 이야기다ㅋㅋㅋ 맨 처음 소개한 영상 두 개에서 나온 것 중에도 파도 에너지를 발전에 이용하는 건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안다... 물론 태양광과 풍력에 비해 그렇다는 거다

태양광과 풍력도 더 효율이 않좋은 시절이 있었다

이밖에도 다 소개하기 힘들 정도로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과 회사들이 있다....  

물론, 태양광 발전보다는 싸지 않을 거다... 숲에 사는데, 주변이 물이 좀 풍부하다면... 할 수 있는 선택??? 미래를 위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