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저녁에 일을해서
방목이라는 이름을 빙자한 방치속에 자랐음
그래서 나한테 더 이런일이 많았던건 아닌지 생각해봄
나는 어렸을때부터 신호등앞에서 수많은 추행을당함
심지어 엄마가 옆에있는데도 이뻐하는척하면서
내 엉덩이를 주무른놈도있었음
이건 엄마한테말해서 아저씨가 도망갔음
2. 초등학교앞에 철물점 ?? 같은걸 운영하는 아져씨가있었음
아저씨가 용돈도주고 날 좀 이뻐하셔서 많이 따랏음
아마 삼촌삼촌 거리면서 용돈주면 뽀뽀도 하고그랬음
이때가 초1쯤? 그러다가 여름방학도했고 주말저녁이라 초등학교앞이기도하니 엄청 조용했음
근데 삼촌이있길래 삼촌 가게에 들어갔는데
가게 안쪽 컴터 책상앞에 날 앉히고
가만히있으면 만원을 준다고 하는거임
나초딩땐 불량식품이 다 100원이였고 엄청 큰돈이라
가만히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딥키스를함
그러면서 이건 혀싸움이라고 이기면 만원을 더준다고함
어린데도 그게 되게 불쾌하고 더러워서 싫다고 하니까
만원주면서 엄마아빠한테말하면 혼낼거라고함
그래서 그게너무 무서워서 펑펑울면서 집에옴
엄마아빠는 돈을 누구한테받앗냐고 추궁했는데
아무말도못함
3. 동생이랑 저녁에 같이 집에가는 길이었음
그러다가 왠 트럭에서 아져씨가 부름
우리집은 아직도 차가없음 아빠가 차를싫어하셔서
여튼 그런이유로 어렸을땐 차를 엄청좋아했음
집에가야된다고 말했는데 아저씨가 차를태워준대서
좋다고 간거같음
이때도 7살인가 초1때
차타서 둘이 신기해하는데
아저씨가 껌을사준다고
동생한테 어른걸음으로5분 애들걸음으론 10분정도 걸리는 슈퍼에 사오라고하고 동생은 신나서감
나도 같이간다그랫는데 동생혼자보냄
그리고 아저씨가 자기 세번째다릴 보여주면서
아저씨여기가 많이 부어서 아픈데
입으로 호를 해달라고함
너무 징그러워서 싫다고 하는데
아저씨가 여기가 너무아픈데 호해주지않으면
동생을 죽일거라고함 ㅋㅋ
근데 그게 너무 무서워서 호해주려고 근처로갓는데
머리를 막 눌러서 입으로 ㅇㅇ.. 그래서 내입에 그거까지 들어왓엇음
그후에 내리라고하고 차타고 가버리고
가는데도 혹시 내동생이 오는데 치고갈까봐 무서워서
잘못했다고 동생 살려달라고하고
동생올때까지울다가 동생보고 펑펑운걸로 기억
아 가기전에 부모님한테 말하면 동생을 죽인다고했음
그래서 이것도 아무말못함
4. 이것도 위에랑 비슷한데
놀이터에서 나 동생 친구두명 이렇게 넷이서 노는데
어떤아져씨가와서 땅파기 시합을하자고함
나는 여자니까 아저씨랑편하고
친구들이랑 동생은 남자니까 셋이편하자고함
친구들이나 동생은 시합이런걸 좋아해서 그러자고함
그리고 땅파기 시작하는데 나는애들을 등지고있었고
아저씨는 애들쪽을 보고있었음
근데 아저씨가 주머니에서 칼을 보여줌
그러면서 시키는 데로 안하면 애들을 다 죽일거라함
나 막 무서운데 소리도못내고 움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애들이 뒤에있는데
그새끼 그곳을 입으로하게함
이놈은 내얼굴에했음 그리고 애들한텐
내가 모래가 들어가서 운다고 화장실 데려갓다온다면서
근처 건물 화장실로 데려가서 세수하라고 시킴
세수하고나니 칼보여주면서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고
늬들 놀이터에서 노는거 많이봤다고
혹시나 얘기하면 니동생부터 가만안둔다고함
그래서 이것도 말못함
5. 이새낀 제일더럽고 개같은 새끼였음
이건 나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6학년까지 괴롭힘
애들이랑 놀려고 놀이터 가는길이었음
어떤아져씨가 길을 물어보는거임
나 어렷을때까진 모르는사람이 길을물어보면
알려주란 교육도 받은적이있음
그래서 알려주러가는데 거기가 좀 사람도 잘안오고
가끔씩 주말만 좀 행사를하거나 식장으로도 쓴거같음
그래서 평일엔 진짜진짜 한가했음
근데 이 개놈이 거길데려가서
내 거길만짐
그리고 지 거기도 만지거나 손으로나 입으로나
내 허벅지사이에 지껄 비벼서 ㅇㅇ..
참 제일끔찍한기억임
근데 이얘길 끄내면 어쩌다 그렇게 긴시간 당했냐는말을 제일 많이들음
이때 우리집은 잠깐이사간집이
만화방이였던곳이라 부업정도로 만화방을함
근데 거기 손님으로 오면서 날지켜본거임
어디다 말하면 너네집에 불지른다
부모님을 죽인다
사진도 찍었었고 학교에 뿌린다는 협박도했었음
2차성징이 빨리온편이라
심한짓을 좀 많이당했음
내가 벗어날수 있었던게
이자식은 늘 더러운짓후에
슈퍼에 데려가서 뭘사먹였음
슈퍼를 다른데 다 돌아다니면서다녔는데
그중에 한곳에서 하루는 그아져씨한테
애 아빠치곤 젊은데 누구냐고 물어봄
그아저씨는 삼촌이라고 하면서 그뒤로 그가게를 피했는데
애들이랑 놀다가 그슈퍼를가게됐는데
그 슈퍼아줌마가 조용히 날 창고로 데리고가서 물어봄
거기서 펑펑울어버림
그리고 아줌마가 그아저씨 언제만나주는지 알려줄수있냐고 말해서
우리집안다고 무서워하는데
괜찮다고 말해도된다고 해서 알려줌
그뒤로 두달??세달??
정도 학교 집 학교 집 이것만 반복함
집밖에심부름을시켜도 안나가고 그런거같음
그러다가 친구 불러서 그슈퍼갔는데
아줌마가 이제무서워하지말라고 그럼
솔직하게 마지막껀 정말 내가봐도 거짓말같은데
정말 실제로 있었던일이고 그새끼가 어떻게된건진모름
그러다가 중1초반에 이사가게되고
고등학생때 다시 옛날동네 그 슈퍼있던자리갔는데
건물자체가 없어졌더라구요
아직많은데 다쓰기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이미 십수년이지났는데
난 아직도 그 개새끼들 얼굴 목소리
특징들 다 기억함
어떤일이있었고 그날날씨 이런거 다기억함
꿈에도 나오고 상상하기도싫을만큼 끔찍하고
아직도 너무 힘듬
나는 이런데 그놈들은 아무렇지않게 잘 살게 너무 끔찍하고 싫음
제발 어린애들한테 이런나쁜일이 없었으면좋겠음
커서도 힘들지만
크면서 그게 어떤일인지알고 나면 정말
그때 그애들은 수도없이 망가짐
제발 법적으로 처벌이 강해지고 , 애들한테 교육이라도 철저히시켰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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