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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 대안이 국짐당?
게다가 시장직 캐삭빵 맨?
정권 심판 방법이 꼭 이 방법밖에 없었을까요?
그 어눌한 TV 토론, 행보들, 다년간의 한나라, 새누리 의 패악질들
그걸 보고도 국민의 50% 가 꾸역꾸역 503 을 대통령 만들어놓던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뒤에 일어난 일들은... 제가 뭐 굳이 부연 설명 안해도 잘들 아시잖아요.
503 같은게 하나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이 나라, 이 나라 국민들은 아직 한참 모자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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