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개인적으로 나는 이번 재보궐선거 김영춘의 발견을 큰 소득으로 봅니다. 스타성도 없고 튀는 언행도 없고 무미건조, 무색무취의 따분한 그렇고 그런 원 오브 댐 인줄 알았던 김영춘이라는 분이 얼마나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이었는지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얼마나 없는 인간이었는지 알게 된 재보궐선거 기간이었습니다. 나는 부산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천 사는 필부필부이지만 정말 마음 같아서는 부산으로 달려가 김영춘 뽑아 달라고 호소흐고 싶은 심정입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 제발 김영춘을 버리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